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목장 사역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진리를 알고 실천함으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교회를 통해 이루어 드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주의, 물질주의,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 성도간의 교제와 진리의 나눔을 통해 교회라는 공동체에 속한 성도 개개인을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도록 하기 위해, 목장 모임은 말씀의 원칙과 기도의 은혜, 그리고 삶을 나누는 성도 간의 교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은혜의 삶이 개인이나 소그룹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실질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으로 이어짐으로 궁극적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위와 같은 비전가운데 사역 중인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목장사역은 현재 나이를 기준으로 10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각각의 마을에는 3-8개의 목장이 있으며 약 40여 개의 목장이 나이와 지역 등을 기준으로 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장의 상황에 따라 매주 교회 또는 가정에서 모임을 하고 있으며 목장을 인도하는 목자들의 헌신가운에 하나님을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