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집사
우리 교회의 세 가지 비전 중 두 번째 “차세대를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최전선에 서 있는 부서가 교육부입니다. 우리 교회 교육부는 3살 미만 아이들의 영유아부, 3살부터 5살까지 아이들의 유치부,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의 초등부, 중·고등학생들의 중고등부(유스), 그리고 특수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프렌즈 사역이 있습니다.
영유아부 약 13~15명, 유치부 13~15명, 초등부 약 55명, 유스 약 70명, 그리고 프렌즈에서 돕는 아이들이 11명, 총 150명 이상의 아이들이 주일이면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친구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현재 초등부 예배와 유스 예배 공간이 부족한 상태라서 교회는 ‘비전 24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미션 센터 건축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차세대 미션 센터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맘껏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아이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펼쳐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교육부의 사역은 각 그룹을 위해 몸과 마음과 물질을 다해 섬기시는 성도님들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지난 40년의 교육부의 성장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한 분 한 분의 정성 어린 섬김과 기도를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이루어졌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김중규 목사님이 2023년 4월 16일 주일 말씀에서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부분을 설교하시면서, 20절 말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에서 “가르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교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교육이 선교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공감하면서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키게 하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저 머리에만 남아있는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을 조정하는 가치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가르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교육부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의 40년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을 삶 속에서 살아내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에 뿌려지고, 아이들의 마음이 헌신된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감싸질 때, 지금은 부족해 보이는 아이들이 장래에 하나님의 나라를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내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나라를 소개하는 큰 나무가 될 것이라는 믿음의 비전을 가져봅니다.
김영수 집사
우리 교회의 세 가지 비전 중 두 번째 “차세대를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최전선에 서 있는 부서가 교육부입니다. 우리 교회 교육부는 3살 미만 아이들의 영유아부, 3살부터 5살까지 아이들의 유치부,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의 초등부, 중·고등학생들의 중고등부(유스), 그리고 특수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프렌즈 사역이 있습니다.
영유아부 약 13~15명, 유치부 13~15명, 초등부 약 55명, 유스 약 70명, 그리고 프렌즈에서 돕는 아이들이 11명, 총 150명 이상의 아이들이 주일이면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친구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현재 초등부 예배와 유스 예배 공간이 부족한 상태라서 교회는 ‘비전 24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미션 센터 건축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차세대 미션 센터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맘껏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아이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펼쳐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교육부의 사역은 각 그룹을 위해 몸과 마음과 물질을 다해 섬기시는 성도님들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지난 40년의 교육부의 성장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한 분 한 분의 정성 어린 섬김과 기도를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이루어졌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김중규 목사님이 2023년 4월 16일 주일 말씀에서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부분을 설교하시면서, 20절 말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에서 “가르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교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교육이 선교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공감하면서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키게 하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저 머리에만 남아있는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을 조정하는 가치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가르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교육부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의 40년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을 삶 속에서 살아내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에 뿌려지고, 아이들의 마음이 헌신된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감싸질 때, 지금은 부족해 보이는 아이들이 장래에 하나님의 나라를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내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나라를 소개하는 큰 나무가 될 것이라는 믿음의 비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