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장 조국태 집사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창립을 기념하며 지난 40년의 성장과 발전을 이룬 우리 교회 공동체의 한사람으로 감사와 축하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40년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함께 하셨기에 이루어진 성취들을 되돌아 봅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함께 걸어가길 소원합니다.

긴 터널을 같은 우리 인생을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을과 목장을 통하여 목원들과 함께 동역하고, 내일을 꿈꾸는 우리 목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큰 비전을 주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이 40년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믿습니다.

더해서 우리 교회와 마을/목장 공동체가 더욱 성숙해지길 원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모습들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